안녕하세요. 종이빨대입니다. 아파트임장스터디를 수강하며 제가 아파트 매수하게 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시작은 "내 집 먼저"라는 조언 저도 처음에는 많은 분들처럼 경매로 행크에 입문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선배님들의 한결같은 조언이 있었죠. "일단 내 집부터 마련해라." 이 말씀을 듣고 현실을 돌아보니, 치솟는 집값을 따라잡기 어렵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똘똘한 한 채'를 먼저 마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마인드셋부터!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 스터디를 신청했지만 저의 마음가짐은 "일단 공부를 해보고 최고의 매물이 있으면 산다."였습니다. 그러던 중, 6기 빈센조에서 설빈화안 조장님을 만나게 됩니다. 첫 자기소개 시간부터 설빈화안님의 잔소리 융단폭격을 맞아 너덜너덜해진 저는 "이번 기수에는 꼭 산다!" 로 정신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정말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마인드셋을 고치고 나니 제가 해야할 것들이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투자금 및 포지션: 가능한 모든 방법 동원 설빈화안님의 정신개조에 마인드를 고친 저는 가용한 투자금과 대출을 알아봤습니다. 순수 현금 1억 4천만 원과 마이너스 통장 1억 3천만 원을 활용했습니다. 미혼이라 큰 평수에 실거주할 필요가 없어, 이 자금을 최대한 활용하여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다 받아도 충분히 대출 이자 갚는데에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갭투자 포지션으로 매물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매수 지역 및 아파트 선정 지역 선정 당장은 갭투자로 아파트를 매수하지만 추후 실거주 생각도 있었기 때문에 지역 선정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회사 출퇴근이 편리하고 추후 실거주도 가능한 영통을 선택했습니다. 단지 선정 역세권, 상권, 편의시설을 이용가능해야 하며 당분간은 전세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학군또한 신경을 썼습니다. 얼죽신의 시대이지만 예산의 한계가 있어 다른 입지 요소를 만족한다면 구축도 상관없었습니다. 위의 조건을 맞춰, 영통역 상권과 학원가를 이용 가능하고 학업성취도가 높은 중학교가 있는 1,000세대 이상의 단지를 선정할 수 있었습니다. 매물 탐색 매물도 많지 않고 급매가 잘 나오지는 않는 단지이기 때문에 긴 시간을 두고 매물을 찾았습니다. 부사님과 계속해서 연락하면서 다른 매물도 물어보고 찜해둔 매물의 네고가 가능할지도 계속해서 여쭤봤습니다. 절실함이 통했던 걸까요? 제가 눈여겨보던 매물의 세번째 네고 요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현재 전세 계약금이 크게 맞춰져있어 타 매물에 비해 갭이 작은 것이 매력적이였습니다.) 그날 바로 가계약금을 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매수 단지 현재 상황 매수 계약을 한 지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아 눈에 띄는 큰 변동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분 좋은 변화가 하나 있습니다. 조금씩 호가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제가 선택한 지역과 단지가 실제로 가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아파트임장스터디의 힘 부동산 스터디를 통해 '입지의 중요성'을 배웠고, 스터디원분들과 계속해서 얘기하며 지역과 단지에 대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특히 강남여의주 선생님과 스터디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은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치며... "내 집 마련은 결코 두려워할 일이 아닙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이제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은 단순히 '집을 사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꼼꼼히 준비하고, 선생님과 스터디원분들의 조언을 구하며, 진심을 다해 끈기 있게 도전하다보면 좋은 매물이 찾아올 겁니다. 그 과정이 힘들고 지칠 수 있지만,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튼튼한 계단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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