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서베이의 아파트 줌인] 동래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 1위 동래래미안아이파크 부산 여섯 번째 대단지 아파트…7만여 평 대지에 3853세대 초품아·더블역세권·대형 실내수영장…럭셔리 커뮤니티 만족도 높아 최근 동래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 1위…인기 타입 전세는 대기해야 부산의 전통적인 부촌 중 한 곳이었던 동래구 온천동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옛 명성을 이어간다. 그 중심에 동래래미안아이파크(3853세대)가 있다. 2001년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 뒤 2022년 입주까지 22년이 걸렸다. 가히 부산 부동산 시장의 성장과 함께 한 아파트라 할 수 있다. 매머드급 재개발이었던 만큼 사업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이슈도 많았다. 감정평가 문제와 청동기 문화재 발굴로 사업이 난항을 겪을 뻔했지만 여러 ‘난제'를 해결하고 오늘의 명품 단지로 거듭났다. 동래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 1위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전경. 부동산서베이 제공 ■ 4개 단지 3853세대 초품아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희소성 높아 7만여 평(23만 3063㎡)의 대규모 대지에 공급된 3853세대 동래래미안아이파크는 부산 지역에서 여섯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매머드급 아파트다. 2022년 6월에 입주해 올해 4년 차에 이르면서 거래도 활성화하고 있다. 아파트 규모는 1단지(859세대), 2단지(1806세대), 3단지(1144세대), 4단지(44세대), 32개 동, 지상 12~35층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많은 타입은 84타입(34평)으로 1986세대에 이르고, 가장 큰 타입은 전용 114㎡(43평)로 69세대가 위치한다. 단지별로 특색이 있다. 1단지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쾌적한 느낌이라면, 2단지는 초품아 역세권이고 대형 호텔식 커뮤니티 이용이 편리하다. 3단지는 평지, 역세권, 편의시설. 개발 호재가 장점으로 작용한다. 교통 접근성은 도시철도 미남역 3∙4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세권이다. 출입구와 실제 승강장까지 거리가 있지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을 통해서는 사상, 화명, 강서, 연산, 수영으로 연결되고, 4호선으로는 동래, 반여로 이어져 제2센텀까지 연결된다. 아파트 규모가 크기 때문에 출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는 168m 정도이지만, 가장 먼 거리는 530m에 달한다. 만덕터널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접근성도 우수해 부산 강서구, 경남 양산시 등지로 출퇴근 하지만, 동래권에 거주하고 싶은 수요자에게는 교통환경이 가장 우수한 입지라 할 수 있다. 동래구는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동래점, 메가마트 동래점,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이 반경 2km 이내에 있다. 3단지에서 롯데백화점까지는 300m가량이라 도보 이용도 편리하고 주변으로 맛집 상권도 자랑거리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유아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교육환경을 갖추어서다. 국공립 어린이집이 1∙2∙3 단지 내에 설치돼 자녀 보육에 큰 걱정이 없다. ‘초품아’로 인기 높은 대단지 브랜드 신축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전경. 부동산서베이 제공 아파트 단지와 접한 온샘초등학교가 2022년 3월에 개교해 ‘초품아’로 인기를 더욱 끈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의 모든 초등학생은 통학을 하는 것도 큰 장점이고 학급당 학생수는 평균 27명에 달해 교육열도 최고 수준이다. 중학교 진학은 동해중, 동래중, 내성중, 유락여중, 온천중으로 배정 받는다. 고등학교는 동인고, 동래고, 사직고, 용인고, 사직여고 등으로 진학한다. 대단지 아파트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초∙중등 학원가가 형성되고 있다. 고등학원은 부산 최대 규모인 사직동 학원가가 1km 떨어져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를 돋보이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대단지에 어울리는 대형 커뮤니티 시설이다. 1단지에는 독서실, 작은도서관, 북카페, 택배보관소, 시니어클럽이 운영된다. 메인 커뮤니티라 할 수 있는 2단지에는 1층 실내수영장(4레인),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택배보관소, 시니어클럽, 남녀 사우나가 있고, 2층에는 북카페, 작은도서관, 놀이방, 게스트룸, 카페 홀이 중앙 오픈 스페이스를 통해 연결돼 있다. 호텔식 대형 커뮤니티를 자랑하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의 라이브러리카페 전경. 부동산서베이 제공 3단지에는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남녀 샤워실,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도서관, 택배보관소, 북카페, 작은도서관, 북카페, 시니어클럽이 들어서 있다. 4단지에는 게스트하우스와 북카페, 택배보관함이 있다. 1단지와 4단지에서도 2단지 커뮤니티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 동래구 아파트 매매 거래 1위 아파트…단지마다 선호도 뚜렷 동래구에서 최근 3개월간 매매거래는 동래래미안아이파크가 56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 사직쌍용예가는 36건, 다음으로 명륜2차아이파크1단지 22건 순으로 나타났다. 전월세는 56건이 거래됐다. 전용 84타입 기준 전세가격은 4억 5000만~4억 9,000만 원에 계약되고 있어 4월이 되면 5억 이상으로 계약될 가능성이 높다. 전세는 인기타입의 경우에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세대수를 감안했을 때 전체 전세물량이 15개 내외일 정도로 희소하다. 부동산서베이 이영래 대표는 “실거래 조사에 따르면 4개 단지에서 2, 3단지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라며 “2단지는 대형 커뮤니티와 초등학교 등하교, 3단지는 평지라는 인식과 지하철 접근성, 편리한 상권 때문에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올해 거래된 전용 84타입 중에서 3단지에서는 18건, 2단지에서 13건이 계약했다. 동일 면적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는 3단지에서 3월 12일에 9억 4500만 원, 2월 15일에 9억 4000만 원(23층)으로 나타났고, 2단지에서는 2월 20일에 9억 300만 원(13층)에 계약됐다. 1단지에서는 지난해 11월 28일에 계약된 8억 4500만원(16층)이 최고 거래가격이다. 전용 84타입 중에서 매매가격이 8억~10억 원대의 주변 아파트는 사직롯데캐슬더클래식이 평균 9억 8000만 원, 쌍용더플래티넘사직아시아드 9억 5000만 원, 명륜아이파크 1단지 9억, 동래럭키 8억 1000만 원, 명륜자이(671세대) 8억 3000만 원을 기록해 비교 대상으로 손꼽힌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를 많이 찾는 수요들은 동래구 외에도 북구, 기장군 등 외부에서도 많이 이사 오고 미취학 자녀를 둔 젊은층의 관심이 높다. 특히 젊은 층은 탑상형인 59B타입을 수납과 세탁공간 때문에 더 선호한다고 현장 부동산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전용 84B타입(사진 왼쪽)과 84D타입 실거래가. 부동산서베이 제공 2026년 1월 만덕~센텀 대심도가 개통하면 만덕터널의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라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에 있는 동래럭키가 재건축 추진을 진행하고 있어 호재로 작용된다. 현재보다 많이 높아지게 될 분양가격으로 동래럭키와 접한 3단지는 직접적인 수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는 입주 이후 4년이 되면서 조금씩 매도 물량이 증가해, 앞으로도 거래가 늘 것으로 관측된다.아파트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신혼부부에서 장년층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고, 럭셔리한 커뮤니티 시설은 장기적으로도 가치 상승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에 대한 더 상세한 내용은 부동산서베이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대식 기자 pro@busan.com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4081113270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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