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절대 포기하지 않고, 하나씩 전진하는 "알디" 입니다.. 수많은 성공담을 뒤로한채, 1년여간의 낙찰과 인테리어, 매도 경험을 통해 1,000만원의 수강료(?)를 냈네요 ㅠㅠ 기쁨의 낙찰 알림을 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희노애락을 느끼게 해준 첫~물건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22년도에 시작한 엑시트 스터디와 경매, 공장, 법투 등을 수강했지만, 아무런 시작과 결과가 없이 초조한 시간이 흘러가는 이때,,, (사무장님의 마인드 강의도 들었지만, 막상 현실이 되니 초조함만 몰려오네요!!!) 조급한 투자의 시작~ 어디서 본듯한 투자 "기관의 기숙사는 명도도 쉽고 시세차익도 얻기 쉽다" 라고 생각하고 딱~500만원만 생각하고 털고 나오렸는데 손품&발품을 제대로 하지 않은 나의 큰 착각!!! https://cafe.naver.com/mkas1/1243769희망회로를 돌리며, 매도를 위한 인테리어와 부동산 매물을 쫙~돌렸지만 언론에서는 연실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뉴스만 가득!!! 더더욱 지방 부동산 경기는 최악 침체 약 6개월간 월 평균 1건정도 매매문의는 왔지만, 그것도 낙찰금액보다도 낮은 금액으로 나의 기대를 절망으로 바꾸는 올초까지 전혀 매매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찰나 2월에 부사께서 전세라도 놓자고 해서 "그래~전세보증금이라도 받아 투자라도 해야겠다" 이제는 반포 상태였기에....결정은 쉬었다. 하지만, 안될때는 안되는구나~~ 가계약금까지 받고, 계약당일 아침에 홍성으로 출발하기 1시간전~ 부사님의 전화소리가 불길하게 울리더니 "임차인께서 임대인이 법인이라, 전세사기때문에 계약을 파기하자고 한다." 이렇게 계약은 또다시 물거품이 되며 하염없이 2~3달이 지나던 어느날 한번도 연락없었던 부사께서 나의 매수 짝궁을 구해오셨다. 하지만, 매매금액은 취득가격보다 1,000만원이나 낮은금액에 계약~~ (이제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너무 간절~) 드디어 홍성 탈출~~~ 마지막날까지 부정탈까 싶어서 내색도 못하고 잔금 들어오는거 확인. "홍성 안녕" 비싼 강의료(공매, 인테리어, 인내의 기술)를 통해~ 다음과 같은 나만의 교훈을 정리하며. 1. 부동산의 흐름과 시장, 수요 예측을 놓치지 말자. 2. 물건분석과 임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간과하지 말자. 3. 낙찰은 최종 목표나 목적이 아닌 과정일 뿐이고, 엑시트를 위한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4. 가장 중요한건 "조급해 하지 말자!!!" 사무장님의 가르침 "조급하지 말라"는 말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