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리인하 2. '스트레스 DSR 3단계' 완화 가능성 3. 공급부족 4. 입지 좋은곳만 분양 비수도권 '스트레스 DSR 3단계' 완화 목소리 높아져 2월 대우건설, 3월 반도·금호건설 분양...수요자 '관심' "지방 시장 긍정적...내 집 마련 수요자에 좋은 기회" '미분양 무덤' 부산 부동산, 반등 신호탄?...대우·반도·금호 분양에 기대감 ↑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50218500287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50218500287부산은 2월과 3월 중 대우건설과 반도건설, 금호건설 등 이름있는 건설사들이 대거 신규주택 공급에 나선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들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높은 입지적 가치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은 2월 중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 최고 69층에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지어지며 지난해 공급된 아파트에 이어 올해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49층, 276실 규모다. 블랑서밋 74는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인 북항 일대에 건립된다.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은 사업규모만 최대 20조대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 사업을 통해 부산은 해양레저, 문화, 상업, 업무 등이 융합된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꿈꾼다. 반도건설은 다음 달 동래구 낙민동에 '동래 반도유보라'를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42층·,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 총 400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래구는 다양한 호재를 지니고 있다. 내년 1월 부산의 첫 대심도 지하도로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인근 동래역 부근에는 동래구 생활복합센터’가 2027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 연면적은 7858.74㎡(약 2377평)에 달하며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다. 금호건설도 같은 달 강서구에 신규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금호건설의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강서구 강동동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총 1025가구 규모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가 위치한 강동동은 명지동, 대저2동과 함께 약 7만 6000여 명 수용과 주택 약 3만 가구가 계획된 서부산 생활권의 핵심 주거지 '부산 에코델타시티'로 개발되고 있다. 에코델타시티는 첨단 스마트 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돼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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